“스카이 캐슬 속 쌍둥이 서준이 기준이 배우들의 학폭논란”
조병규에 이어 ‘SKY캐슬’,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에 출연한 배우 김동희가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최근 연예계에 학폭 논란이 불거지면서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김동희도 주목을 받았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갑자기 물타기로 올리는 거 아니고 정말 제 주변에서는 페이스북 댓글로도 학폭 가해자다 이렇게 올렸다”며 “다들 그냥 포기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너무 화나고 빡쳐서 올리게 된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지금 ‘학폭’ 논란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우신 수준이고 본인이 아마 제일 잘 알 거다”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초중딩 때 더러운 과거 청산하고 안양예고 가서 배우하던데 넌 이렇게 과거 뜰 거 무섭지도 않았니? 친구들 피카츄 시키고 가만히 있는 애들 때리고 옆 학교 수일초랑 패싸움 하던 네 과거 이 동네 애들은 다 아니까 지금이라도 사과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찐이면 진짜 최악”, “민혁아저씨네 파국이네”, “애들이 고등학생때만 착했구나.. 개망이네”, “아니 쌍둥이들 좋아했는데 중딩때 뭘한거야 도대체”, “피카츄 그거 펫처럼 막 하는 그거임…? 웹툰에서나 봤지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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