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의 첫째 딸 로희가 훌쩍 큰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최근 패션 브랜드 ‘H&M’은 유진과 로희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 서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부터 새하얀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해당 사진 속 로희는 엄마 유진과 커플룩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키는 훌쩍 컸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로희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토끼같이 앙증맞은 비주얼은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희는 클수록 엄마 ‘붕어빵’이 되어가는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희 정말 많이컸다”, “로희는 너무 귀엽고 유진은 정말 예쁘다”, “로희는 찐 토끼상”, “내 첫 랜선조카였는데 정말 다 컸다”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