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강남 클럽에 등장했다고 한다.

네이마르는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한 클럽을 방문했으며 그는 오전 1시쯤 클럽에 들어가 5시 30분까지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머니투데이가 이날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이날 클럽에서 술값으로 1200만 원을 결제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매체는 네이마르가 한 병에 150만 원에 달하는 최고급 샴페인인 돔페리뇽 등을 마셨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박하게 놀다 갔네”, “우리가 1200원 쓴 거보다 적게 쓴 거 아니냐”, “껌 한 통 사 먹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네이마르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지난 26일 입국했다. 그는 지난 27일 남산타워를, 지난 28일 에버랜드를 방문해 시선을 끌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