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직원이 개인의자를 가져왔네요" 해당 게시물이 비난을 당하자 작성자가 올린 의자 인증샷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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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9 1월 2021
page 105.jpg?resize=1200,630 - "사무실 직원이 개인의자를 가져왔네요" 해당 게시물이 비난을 당하자 작성자가 올린 의자 인증샷

“사무실 직원이 개인의자를 가져왔네요” 해당 게시물이 비난을 당하자 작성자가 올린 의자 인증샷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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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사무실 직원이 개인의자를 가져왔네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어느 회사라도 사무직이라면 의자만 보면 대강 어느 회사인지 알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A씨가 올린 글을 보면 제목과 내용이 의아하다.

A씨의 말에 따르면 한 직원이 엉덩이가 시렵고 쿠션감이 없다며 어디서 의자를 가져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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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져온 의자가 평범한 의자가 아니였고 등받이에 엠보싱처리가 되어있으며 사무실에서 볼 수가 없는 형태의 의자라고 했다.

그래서 A씨는 직원에게 의자를 치우라고 하면서 방석을 구입하던지 의자구입 품의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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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분노한 듯 글을 달기 시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저 대기업 다니는데 자기 의자 따로 쓰는거 뭐라 안하는데요”라며 대기업도 안하는걸 어느 회사가 뭐라하냐는 듯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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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누리꾼들은 위와 같이 “아니 전용의자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개인의자를 사왔는데 왜요?” “20세기에 머물러 있는 회사네요.”라며 댓글을 적었다.

이렇게 댓글들이 달리자 A씨가 그 의자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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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러자 태세전환한 누리꾼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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