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하고 잔인했던 베트남 전쟁 당시의 부비트랩 모습들
병사 입장에서는 진짜 미쳐버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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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1975년까지 베트남 민주공화국(북베트남)과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이다.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으로 불리기도 한다.
냉전 시기에 소련과 함께 양대 초강대국이었던 미국의 군대가 남베트남에 파병되어 북베트남을 상대로 싸웠지만, 남베트남에서 활동하는 게릴라 조직인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베트콩)에 의해 고전하게 된다.
이는 미국이 북베트남을 지원하던 소련과의 전면전을 우려해 제한적인 작전만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점도 있었다.결국 내 가족과 주변 젊은이들을 희생시키지 말라는 미국 내 반전 운동과 여론에 밀려 미군은 철수하게 되었고 미국의 징병제도 폐지된다.
예상 밖의 고초를 당한 미군의 군사적 명성은 크게 실추되었다. [21] 그리고 주월미군의 철수 이후 남베트남은 고전하다가 결국 월맹에게 패망하였다.
정글 부비트랩은 본인들도 걸리게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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