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학폭' 폭로 논란 속...'한지민' 인성 폭로한 동창생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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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2 3월 2021
ebacb4eca09c 22.jpg?resize=1200,630 - 연이은 '학폭' 폭로 논란 속...'한지민' 인성 폭로한 동창생

연이은 ‘학폭’ 폭로 논란 속…’한지민’ 인성 폭로한 동창생

연예계 학폭과 관련한 폭로가 잇따르는 가운데, 배우 한지민의 인성을 두고 동창생이 폭로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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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지민 인성 폭로한 동창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속에서는 한지민의 동창으로 추정되는 인물 A씨가 한지민의 초·중·고등학교 앨범 사진을 올리며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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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지민 중·고등학교 동창이다. 지금은 연락 안하고 살지만 학창시절에도 바른 모범생의 전형이었다. 얼굴 때문에 시기하던 노는 여자애들이 루머 만들려고 노력하고, 중학교 때 반 대항 소프트볼 하는데 눈가 살짝 찢어져서 피 나는데 그거 보고 박수 친 양XX 여자애들 있었다. 인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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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공부도 항상 반에서 5등 안에 들었고 글짓기도 잘하고 그림조차 잘 그렸다. 고등학교 때도 공부 항상 상위권으로 선생님들이 다 예뻐했다. 당시 CF 등 찍고 해서 그 경력이면 웬만한 연영과 넣을 수 있었을텐데 복지학과 가고 싶다고 공부해서 서울여대 들어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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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한 “반에 정신지체 앓던 애가 있었는데 잘 씻지도 않고 막 혼자서 중얼중얼 하던 애가 있었다. 애들이 싫어하고 피하고 나도 피해다니고 그랬는데, 걔한테 웃으면서 인사하는 애는 한지민 밖에 없었다. 십오년 전인데 아직도 기억난다. 어쨌거나 복은 짓는만큼 자기가 받는다고. 이 친구 보니까 딱 그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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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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