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악마의 편집이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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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하나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엠넷 ‘쇼미더머니9’가 또 악마의 편집으로 시청자들 상대로 장난했다며 논란이 됐다.
가장 큰 이슈는 스윙스와 콕스빌리의 마찰이었다.
스윙스와 콕스빌리는 전 시즌부터 매우 사이가 안좋았으며 서로 디스랩도 한 사이.
그래서 엠넷도 이 둘의 사이를 잘 알고 있기에 예고편으로 이슈를 만들었다.
그렇게 예고편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모았고 첫방송이 됐다.
예고편을 보면 콕스빌리가 먼저 예선 심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스윙스 앞에서 도발을 했다.
콕스빌리 랩하는동안 스윙스의 개인 인터뷰가 계속 나왔는데 여기서 스윙스는 참으려고 노력했다며 스윙스가 랩하기 이전인것처럼 연출했다.
또 다른 참가자들이 맞벌스가 나와야 멋있겠다며 긴장감을 고조시킴
스윙스 차례가 되어 맞벌스를 시작했고 가운데 손가락까지 올리며 도발했다.
예고편을 본 콕스빌리는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콕스빌리는 “방송에서 보면 지금 예고편에서 마치 내가 스윙스에게 시비를 엄청나게 걸었던것처럼 나오지만 내가 일번으로 랩한걸로 나오잖아요.
저는 사실 6번이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스윙스가 랩을 하고 저는 그 다음에 랩을 했다는 소리죠. 근데 마치 콕스빌리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에게 시비를 건것처럼 편집을하는 대단한 센스!!”라고 했다.실제 랩 한 순서는 스윙스-> 콕스빌리 순이었다.
먼저 스윙스가 중지올린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엠넷이 엠넷했는데 뭐?” “ㅋㅋㅋㅋ 진짜 적당히 시청자가지고 놀아라” “이것도 엄연한 사기아니냐?”등의 비난을 했다.
또 콕스빌리의 유튜브에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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