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서로 험담하고 싸우는 것 밖에 없어보이는 국회의원들의 상상이상 수준의 혜택들

국회의원이라고 떠올리면 많은 이들이 세금을 축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하고 있지만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도 많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은 생각보다 더 대단한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국회의원들만이 누릴 수 있다는 다양한 혜택들과 연봉이다.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이 바로 국회의원이 뽑혔다.

2016년 기준 평균연봉이 무려 1억 4천만 원.

연봉도 대단하지만 각종 지원금도 만만치 않다.

직무 활동 및 품위 유지를 위한 지원금만 1천만 원.

출장가면 출장비까지 별도로 지원 받는다.

또 매월 유류비를 지원받는데 금액은 110만 원으로 알려졌고 차량 유지비로 3만8천 원씩 받는다.

또 활동성이 많다고 택시비도 받는다.

이어 해외 출장을 간다하면 항공기 비즈니스석 이상은 물론 일 년에 두 번 해외 사찰비를 받는데 이는 국회의원 당 연 2천만 원 이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교통수단도 다 무료라던데”, “아니 하는게 뭐가 있는데……”, “참 그지같다 소방관한테나 지원해줘라 제발”, “그래서 저런 혜택받고 하는게 뭐가 있냐”, “국회에 앉아서 몰래 게임이나 하고 있는 것들이”, “이래서 대한민국은 안 된다”라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