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원치 않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므로 사람과의 접촉이 자연스레 줄어들고 솔로는 더욱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솔로 여성들은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만약 당신이 괜찮은 남성을 만나고 싶은 여자라면, 배우 안선영이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말한 조건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혹시 당신도 괜찮은 남성을 찾기 위해 브런치 카페를 어슬렁 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배우 안선영은 화장하고 브런치 카페 가서 사진 찍고 SNS에 올려봤자 남자들은 안 좋아한다며,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
월요일은 남자들이 피곤하고 금요일은 단체 회식이 있는 날이 많고 주말은 쉬므로, 수요일·목요일 쯤 평일 저녁 시간을 이용해 강남역 S생명 뒤 소박한 술집을 찾아가라고 조언했다.
그는 “정형화된 스타일의 남자여도 알고 보면 양질의 착하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금요일 저녁 헬스장에서 술 안 마시고 운동하는 남자들을 공략하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최소한 의사 부인이라도 되어야겠다면 병원 1층 죽집이라도 앉아 있어야 분위기 파악이 되지 않냐.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자기가 원하는 남자가 있는 곳으로 가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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