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 예비신부..."...결혼 허락 받기 위해 박휘순이 한 행동 - Newsnack.co.kr

We've updated our Privacy Policy. By continuing to use Newsnack.co.kr, you are agreeing to these updates.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Skip to content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토요일 27 2월 2021
ebb095ed9c98ec889c ec8db8eb84ac.jpg?resize=1200,630 - "17살 차 예비신부..."...결혼 허락 받기 위해 박휘순이 한 행동

“17살 차 예비신부…”…결혼 허락 받기 위해 박휘순이 한 행동

개그맨 겸 가수인 박휘순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자신의 결혼에 대해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던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와 함께하는 ‘합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방송됐다.

 

ADVERTISEMENT
MBC ‘라디오스타’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최근 1년 열애한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여름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 교통사고처럼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어 “행사에서 MC와 총괄기획자로 만났다”며 “미팅을 했다가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둘이 만나서 돼지갈비를 먹고 영화관에 갔다. 팝콘통에 손이 닿았는데 오랫동안 못느낀 설렘이 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DVERTISEMENT

 

MBC ‘라디오스타’

 

예비 신부와의 나이 차이를 묻는 질문에 박휘순은 “89년생인 로꼬보다 어리고 94년생인 던이랑은 친구다. 나와 17살 차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박휘순은 “만난 지 1주년 때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ADVERTISEMENT

그는 “평소처럼 데이트를 한 후 갑자기 차를 돌려서 여의도 63빌딩을 갔다. 59층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에 데리고 가서 식사를 하다가 영상을 틀고 프로포즈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종신의 노래를 부르며 스마일 목걸이를 걸어줬다, 여자친구가 눈물을 보였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MBC ‘라디오스타’

 

또 박휘순은 “결혼 허락을 받기까지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그는 “아무래도 제 나이가 있으니까 허락받기가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장모님이 제 얼굴을 잘 안보시더라. 처가가 강원도 삼척에 있는데 매달 찾아갔다. 그러다 올해 여름 장인어른이 처음으로 ‘자고 가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한편 박휘순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Newsnack.co.kr Copyright 2020. All rights reserved.

Privacy Policy   Terms of service   Editors 네이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