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걸친 여성이 발견돼 심폐소생술하는데 '정.액'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사진)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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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4 3월 2021
page 262.jpg?resize=1200,630 - "아무것도 안 걸친 여성이 발견돼 심폐소생술하는데 '정.액'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사진)

“아무것도 안 걸친 여성이 발견돼 심폐소생술하는데 ‘정.액’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사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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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글이 있다.

 

한 커뮤니티 회원이 ‘심페소생술하는데 정.액이 나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트위터

간호사인 자신의 동생이 응급실에 알몸의 여성 환자가 들어왔다고 한다.

 

근데 강.간을 당한 후였는지 심폐소생술하느라 흉부를 압박하는데 정.액이 계속 쏟아져 나올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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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자신의 게시글에 댓글을 덧붙였다.

트위터

“너무 끔찍한데도 매스컴에 나오지 않는 여성을 향한 범죄, 사고들이 훨씬 많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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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많은 남성들에게 지적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는데 해당 작성자는 가해자인 남성들이 비판하냐며 사실이 아니어도 여성이 피해자가 맞지 않냐는 등 논쟁을 벌이다가 해당 글을 삭제했다.

 

트위터
트위터

그리고 또 다른 누리꾼들이 자신의 경험이라며 남성혐오에 대한 글을 함께 올리면서 남녀갈등을 더욱 형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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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를 글로만 접해보니 모르지 ㅉㅉ…” “왜 싸울일도 없는데 굳이 만들어가면서 싸우냐” “가만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무뇌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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