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강원도 철원에서 모닝 승용차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당시 모닝 승용차는 도로에서 미군의 대형 트럭과 충돌했다고 하며 연합뉴스는 이날 목격자 제보를 받아 사고 현장 사진을 가장 먼저 보도했다.
당시 미군의 대형 트럭은 모닝 승용차의 측면과 충돌했으며 사고 충격으로 모닝 승용차의 전면과 측면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크게 파손됐다. 상대적으로 미군 트럭은 파손이 적었다고 한다.
해당 사고와 관련해 연합뉴스는 “15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 철원군 문혜리 포사격장 인근을 지나던 모닝 차량이 훈련을 마치고 빠져나오던 미군 트럭과 부딪혀 망가져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도 안도했다. 다음은 이날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달린 댓글 일부다.

다음은 사고 현장 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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