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온라인 미디어 매체 래드바이블에는 남성 성기에 끼우면 발기를 못 하게 압박하는 잠금 장치가 소개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의 성기에 자물쇠를 걸어 잠그는 성기 발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러한 물건은 전문 해커가 만들었으며 자신의 성욕을 참지 못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성 범죄자들을 감시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 장치의 개발자는 “이 장치는 파트너의 허가 없이는 잠금을 해제할 수 없으며 원격으로도 잠금을 조정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도 이런 장치를 도입해 성 범죄자들에게 채워야 한다”, “ㄹㅇ 성범죄자들은 전자 발찌만 채울 게 아니고 저 성기 발찌도 채워야 함”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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