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또 다른 재앙이 옵니다.

 

코.로.나를 예측해 화제가 됐던 14살 천재 소년은 올해 발생할 ‘대재앙’을 예언했다.

 

인도의 유명한 점성가이자 전재 소년으로 알려져 있는 아비나 아난드(Abhinaya Anand)가 앞으로 발생할 2차 팬데믹에 대해 예측을 했다.

 

최근 아비나 아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0년과 2021년에 벌어질 상황에 대해 예측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앞서 아난드는 지난해 11월 이후 전 세계가 큰 재난을 겪을 것이고, 6개월간 바이러스가 퍼져 중국이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그의 예상대로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쓸었으며 1차 팬데믹은 실제 중국에서 발생했다.

 

아난드는 해당 영상에서 올해 12월 또 다른 재난이 밀려온다며 이는 1차보다 훨씬 강하고 규모가 클 것이라고 예언했다.

 

오는 12월 20일 목성과 토성이 나란히 서게 된다는 점을 근거로 들면서 아난드는 이때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 기근, 군대의 이동 등이 발생하는데 중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바이러스 백신이 나오지만 다른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이며, 세계 경제가 붕괴한다고 예측했다.

 

한편,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유튜브 측은 가이드라인을 어겼다며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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