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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9 3월 2021
ebacb4eca09c 6 6.jpg?resize=1200,630 - "헉;;;"...'알몸'으로 '코끼리' 올라타서 사진 찍은 여성 모델.jpg (사진)

“헉;;;”…’알몸’으로 ‘코끼리’ 올라타서 사진 찍은 여성 모델.jpg (사진)

올해 22세로 모델로 활동 중인 러시아 출신의 알레샤 카펠니코바가 코끼리 등 위에 나체로 타서 사진과 영상을 찍고 SNS에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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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카펠니코바는 알몸으로 코끼리 등 위에 올라타 엎드린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자연스러운 느낌”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런데 이어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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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샤 카펠니코바 SNS

 

코끼리가 수마트라 코끼리였기 때문이다.

 

수마트라 코끼리는 세계자연기금이 지난 2012년 멸종위기종에서 더 높은 단계인 ‘심각한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한 코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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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보호단체 ‘세이브 더 아시안 엘리펀츠’도 “또 다른 비극적인 사소화”라며 비판했다.

 

알레샤 카펠니코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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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화란 동물 학대 의미를 축소해 가해자의 행동을 사소하게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사진과 영상은 삭제됐다.

 

지난 19일 카펠니코바는 코끼리와 함께 찍은 다른 사진을 올리며 “내 의도는 동물들, 특히 코끼리를 무엇보다도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였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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