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최홍만과 ‘열애설’ 휩싸였던 유명 미남 배우 근황

과거 최홍만과 열애설에 빠진 남자 배우의 근황이 밝혀졌다.

2019년에 올라온 근황올림픽 영상에 배우 김정욱이 올라왔는데 김정욱은 지금 젊은 세대는 모를수도 있지만 1990년 당시 전성기를 누렸던 대표 스타로 유명하다.

군 입대와 함께 어느 순간 활동이 뜸해져 자연스럽게 은퇴한 인물이기도 하다.

김정욱은 “요즘 영화 요시찰이라고 오달수 선배님 복귀작에서 같이 주연을 하게 됐다. 그리고 5월에 연기학원을 열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가족과 함께 사업을 하기 위해 서울시 송파구 땅을 매입했는데 IMF가 터지면서 빚을 지게 됐다.

그는 “90년대 빚이 한 10억 있었다”라고 밝히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다 갚았는지 모르겠다. 빚 갚는 것이 지쳐 일찍 군대에 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고의 루머였던 최홍만과의 교제설에 대해 서도 해명하기 시작했다.

“정말 아니다”

그는 과거 고등학생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다가 최홍만을 처음 알게 됐는데 당시 최홍만은 호텔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의 거리가 멀어 함께 일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을 위해서 최홍만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했는데 그렇게 되면서 동거설과 교제설이 터진 것이다.

이에 김정욱은 “아, 정말 아니다. 그 친구도 아니겠지만 나도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