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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4 4월 2021
eca491eab5adec8db8eb84ac.jpg?resize=1200,630 - "공산당원은 무신론자가 되어야한다..."...십자가를 부수고 예수 그림을 떼어내고 있는 중국

“공산당원은 무신론자가 되어야한다…”…십자가를 부수고 예수 그림을 떼어내고 있는 중국

중국 당국이 일부 기독교인들에게 교회 십자가를 부수고 예수 형상을 집에서 없애라고 명령한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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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최근 중국 당국이 안후이성, 장쑤성, 허베이성, 저장성 등 여러 지역의 교회에서 강제로 종교적인 상징물을 파괴했다고 전했다.

 

차이나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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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매체 쓰디윈터는 “산시성은 신자들의 집에 있는 종교적인 이미지를 없애고 공산당 지도자들의 사진으로 대체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 보도는 중국이 종교 인구, 특히 이슬람 소수민족에 대한 엄격한 통제에 대해 전례 없는 비난을 받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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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압력단체인 차이나에이드에 의하면 지난 7일 저장성 융자에 중국 지방 정부가 크레인 1대와 100명 가까운 철거인을 보내 아오디크리스도교회와 인창크리스도교회에서 십자가를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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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에이드

 

또 산시성 린펀의 한 지방정부는 마을 관계자들을 모두 불러 종교활동을 단속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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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사회복지급여를 받는 빈곤층 주민들에게 마오 주석과 시진핑 주석의 초상화를 전시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이나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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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집권 공산당은 최근 몇 년 동안 모든 종교 기관에 대한 광범위한 단속을 시행했고 관련 지침에는 교회와 모스크를 파괴하고, 불교 종교 연구에서 티베트 어린이를 배제하고, 이른바 ‘재교육’ 캠프에 100만명 이상의 이슬람 소수민족을 감금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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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은 “공산당원은 굳건한 마르크스주의 무신론자가 돼야 하며, 절대로 종교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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