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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 3월 2021
f53b507d 62d4 49cf 8456 761a8019b6bb.jpg?resize=1200,630 - "학대 당한 아이들 지켜주는 곳에서 학대를...?"...10살 아이 '독방'에 가두고 수개월간 학대한 '보호시설'

“학대 당한 아이들 지켜주는 곳에서 학대를…?”…10살 아이 ‘독방’에 가두고 수개월간 학대한 ‘보호시설’

경북 포항에 있는 아동보호시설에서 장애아동을 감금하는 등 학대를 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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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포항에 위치한 시설로, 방치나 학대를 당하거나, 지적장애 부모가 아이를 못 키우겠다고 했을 때 오게 되는 한 공동생활가정에서 지낸 A(10)군은 다른 아이를 괴롭힌다는 이유로 건물 3층에서 홀로 지냈다.

YTN

A군은 문밖에 잠금장치가 설치된 방에 갇혀있었고 하루 식사 시간 세번을 제외하고는 2층에서 지내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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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용변을 봐야하는 상황에는 방안에 설치돼 있는 벨을 눌러 밖에서 문을 열어줘야 했다.

JTBC news

A군은 남동생과 함께 지난 2014년 12월에 함께 이 곳에 들어왔으며 이후 지적 장애 3급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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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설은 일반 아동들이 머무는 시설이지만 아동 6명 중 5명이 지적 장애 판정을 받거나 의심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JTBC news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은 지난 4월 해당 시설장이 교체되면서 전부 드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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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시 측에선 “법원 판결이 나오면 시설 폐쇄 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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