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여성이 '살인자'에게 보내는 편지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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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25 1월 2021
0 1.png?resize=1200,630 -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여성이 '살인자'에게 보내는 편지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여성이 ‘살인자’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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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을 잃는 고통을 감히 상상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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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25살 크리스티안 게레로(Kristian Guerrero)는 어느 날 예기치 못한 큰 사고로 남편과 아이를 잃었다.

 

사건의 시작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고 있던 21세 샤나 엘리엇(Shana Elliott)이 운전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크리스티안의 가족이 타고 있던 차에 충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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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인해서 그녀의 남편인 파비안 게레로-모레노 (Fabian Guerrero-Moreno)가 사망하고 크리스티안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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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그녀는 임신 19주였다.

 

그 후 그녀는 병원에서 이틀 뒤 유도 분만을 통해 그들의 첫아이인 파비안 제임스(Fabian James)를 낳았다.

 

하지만 크리스티안은 며칠 뒤 남편과 아이의 공동 장례식을 치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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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범인과 모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페이스북에 두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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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채로 핸들을 잡아도 괜찮다 생각한 운전자로 인해 일어난 일입니다. 아니요, 저는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술을 마신 친구가 운전하지 못하게 막거나 차 열쇠를 뺏는 건 괜찮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한 그녀는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은, 적어도 자신이 취했다고 인정할 때 느끼는 부끄러움보다 음주운전의 결과가 훨씬 무섭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라며 글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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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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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의 결과는 실로 참담하다.

 

크리스티안은 부주의한 운전자 때문에 한순간에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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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당신이 아무 생각 없이 잡은 운전대는 순식간에 살인도구로 변해버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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