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바람을 피우다 적발되어 호되게 응징당하는 남성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람피다 걸린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바람을 핀 남편을 발견하고 눈이 뒤집혀 바로 남편을 응징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져있었다.
빨간옷을 입은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은 남편에게 발차기를 가했고 폭행하며 심지어는 남편을 ‘트램펄린’ 삼아 방방 뛰기까지 했다.
조금 안타까웠던 모습은 남편 밑에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이 깔려있었기 때문이다.
남편은 내연녀를 보호한답시고 감싸고 있었던 모양인데 결국 트램펄린 1층이 되어 모든 하중을 다 받들어야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히 바람피다 걸렸으면 호두 깨도 무죄다”, “밑에 깔린게 내연녀라니..ㄷㄷ”, “현장 검거 후 일타쌍피다”, “트램펄린ㅋㅋㅋㅋ너무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