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쉐프 예비신부 김유진PD의 2차 사과문 후 학폭 '피해자'의 '카톡내용'과 '심경글' 공개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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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4 3월 2021
image from ios 9 2.jpg?resize=1200,630 - 이원일 쉐프 예비신부 김유진PD의 2차 사과문 후 학폭 '피해자'의 '카톡내용'과 '심경글' 공개

이원일 쉐프 예비신부 김유진PD의 2차 사과문 후 학폭 ‘피해자’의 ‘카톡내용’과 ‘심경글’ 공개

학폭 논란으로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던 김유진 pd와 이원일 쉐프의 2차 사과문이 다시 게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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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준비하며 tv프로그램에 출연, 사랑이 넘치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과 인기를 끌었지만 예비신부의 학창시절에 친구들을 폭언, 폭행 한 사실이 피해자가 올린 글로 인해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 쉐프는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사과문 게시 전 피해자의 연락을 무시하는 태도와 글에서 반성의 태도가 비치지 않는 등으로 인하여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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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난 23일 이원일 쉐프의 SNS에 이원일 쉐프와 김유진pd는 2차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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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쉐프 sns

 

이에 피해자 A씨는 심경글과 김유진 pd의 카톡글을 다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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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글에서 A씨는 “‘대리용서’하라는 댓글이 많이 달려 유감스럽다, 그러나 많은 응원 또한 감사하다”고 말하며 “공론화를 시킨 이유는 가해자가 적어도 미디어에 뻔뻔하게 얼굴을 내밀지 않는 선례를 만들기 위함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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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심경

 

또한 “가해자와 대화를 나누고 사과를 받으면 오늘만은 제시간에 잠들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 보다. 13년동안 깊숙히 자리 잡힌 상처가 치유되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지금 바로 김유진PD의 사과를 수락하진 않을 생각이다” 라는 심경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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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8년동안 시종일관 남 눈치를 보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틀어짐이 있거나 피해를 받았을 때 항상 제 탓 먼저 했던 성격이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쁩니다.”라고 이야기한 A씨는 “이 일은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고 김유진PD에게 피해를 본 다른 피해자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피해자에게 연락을 해서 사과 했으면 좋겠다”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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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공개한 카톡

 

A씨는 글 말미 김유진 PD의 카톡을 공개하며 “김유진씨, 다른 피해자분들에게도 이런 말투로 사과하실 생각이시면 생각 고쳐먹으시길 바랍니다. 일일이 지적하고 싶지 않아서 참았는데 제가 무리한 부탁을 드린 것도 아님에도 말투가 놀라워서 알려드리는 거예요. “라며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 듯한 김유진PD의 모습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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