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방암 검사하는 영상이 올라와 뭇 여성들의 고통이 공감을 받았었다.
이번에는 여자들의 유방암 검사만큼이나 괴롭고 아프다는 남자의 ‘방광 내시경’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방광 내시경은 요도에 내시경을 꽂아넣어 방광 안쪽을 살펴보는 시술로, 엄청난 고통을 선사한다고 전해진다.
주로 이뇨계통의 세포검사 및 조직검사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세포나 조직이 관찰된 경우 확진하기 위해 사용한다.
또 함께 올라온 방광 내시경 절차는 ‘읽는 것 만으로도’ 남성들의 공포심을 자극한다.
방광 내시경을 했던 남자들은 “바늘을 싸는 느낌”이라고 비유를 했는데 정말 정확한 비유라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하다가 간호사한테 쌍욕했다..”, “요로결석 물 많이 마시면 예방됩니다. 물 많이 마시세요”, “아오 상상만 해도…”, “지금 물 마시고 왔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