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9금으로 바뀌는 ‘부부의 세계’ “고조되는 갈등 표현 위해”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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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25 1월 2021
eca09cebaaa9 ec9786ec9d8c 118.png?resize=1200,630 - 다시 19금으로 바뀌는 ‘부부의 세계’ “고조되는 갈등 표현 위해”

다시 19금으로 바뀌는 ‘부부의 세계’ “고조되는 갈등 표현 위해”

7화부터 15세 이상 시청가로 변경된 JTBC ‘부부의 세계’가 9화부터 다시 19세 이상 시청가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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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JTBC ‘부부의 세계’ 측은 “24일 방송되는 9화부터 최종화까지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JTBC ‘부부의 세계’

이어 “2막에서 지선우와 이태오의 심리 싸움이 다시 본격화된다”라며 “인물들의 대립과 갈등이 한층 내밀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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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시청가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JTBC ‘부부의 세계’ 측은 “고조되는 갈등을 보다 현실감 있게 담아내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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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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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또한 “기존 방송분에 대한 우려는 겸허히 듣고 남은 제작과정에 숙고하겠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point 16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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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부부의 세계’는 앞서 방송된 8회에서 지선우를 향한 괴한의 폭행을 범죄자 시점으로 연출해 논란이 생겼다.

JTBC ‘부부의 세계’

네티즌들은 “연출 방식이 조금 잘못된 것 같다”, “굳이 가해자 시점으로 해야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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